미국 인디에나 주 호킨스에서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테리 스릴러
시즌 4까지 방영이 되었고, 시즌 5는 2025년에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
넷플리스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몰입도가 좋아서 순식간에 봤다.
무엇보다 시즌이 8회에서 9회정도로 길지 않아서 더 좋았다.
스토리를 질질 끌지 않아서 몰입이 잘 되었던 것 같다.
좀 다크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청소년이 주인공이라서 너무 어둡지만은 않았다.
무엇보다 시즌이 지날 수록 주인공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ㅎㅎ
마치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는
시즌 3이 가장 쫄깃했다.
횟차마다 긴장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보는내내 마음을 조리면서 봤다.
그러다 시즌 4는 초반에 살짝 지루했지만, 마지막 9화에서는 다음 시즌이 궁금해서 어찌 기다릴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넷플리스에서 미드 순위한에 든 작품이라고 하니 스릴러 좋아하는 이라면 볼만하지 싶다.